UNIDO ITPO Korea의 우즈베키스탄 Advisory Programme의 중요한 발전 사항의 일환으로, UNIDO Korea의 현지 자문관의 촉진 하에 양해각서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가 성공적으로 체결되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 당사자로는 경북 테크노파크, 국내 기업 ㈜ 무계상사, 그리고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자원부 산하의 환경 및 자연 보전 기술 연구소가 포함되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 행사는 2023년 10월 19일 타슈켄트에서 “이노위크 우즈베키스탄 2023 (Innoweek Uzbekistan 2023)” 행사와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협력은 양국의 주요 관심 분야에서 상호 성장과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합니다.
양해각서에 기술된 주요 협력 분야는 녹색 및 청정 기술 생산, 환경 보호 및 모니터링, 수자원 관리, 저탄소 발전, 기후 변화, 토양 및 생물 다양성 보존, 지속가능한 발전, 지식 이전, 과학, 그리고 상업화를 포함한 다양한 중요 부문들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협력 노력은 당면한 전 세계적 과제들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의 보다 광범위한 목표들과 일치합니다. 체결 당사자들은 전문 지식과 자원을 결합하여 혁신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며,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공통된 목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은 단순한 공식적인 합의가 아닌, 기술, 과학, 그리고 혁신을 더 큰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당사국들의 공통된 의지에 대한 약속입니다. 협력이 진전됨에 따라, 환경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양국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