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4월 19일, 우즈베키스탄 개정 헌법에 대한 조기 국민투표 (~4월 26일)
- 4월 18일, '중앙아시아-중국' 간 대외 경제무역 활동을 담당 장관 1차 회의에서 하반기 우즈베키스탄에서 중앙아시아와 중국 지역 간 경제 교류 촉진을 위한 중앙아시아 및 중국 지역 지도자 포럼을 개최 제안.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
- 세계은행 이사회는 “우즈베키스탄 가축 부문 개발 2단계 (약정 금액: 2억 4000만 달러)” 사업을 승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생산적, 포용적, 기후 탄력적, 경쟁력 있는 축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지원 제공(세계 은행)
- 2027년까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을 받아 우즈베키스탄 통합도시개발계획이 시행. ADB는 프로그램 실행을 위한 5,900만 달러를 제공할 예정 (우즈베키스탄 법무부)
-4월 15일, 2023 유럽부흥개발은행 연례 회의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회의 개최
올해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마르칸트는 유럽 연합과 유럽 투자 은행뿐만 아니라 71개국이 주주로 있는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회 연례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는 외국 정부 대표, 다국적 기업 대표, 국제 금융 기관 및 은행 지도자, 경제, 투자, 금융 및 기술 분야의 전문가, 외국 언론 대표 등 약 2,00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연례 회의에서는 은행 운영 및 재무 활동과 관련된 제도적 문제와 함께 세계 경제 현재 동향이 논의될 것입니다. 회의와 함께 국제 경제계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투자 대외 무역부)
-2023년 4월 17일 나가노에서 열린 G7 외무장관회의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대신은 각 국간 양자 대화뿐만 아니라, G7 국가들이 수행하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대화를 통해 중앙아시아 5개국이 직면한 특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G7 외교장관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G7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일본 외무성)
경제 데이터
- 우즈베키스탄 2023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5.6% 성장했습니다. 특히 섬유 및 농업 부문에서 늘어난 수출 덕분에 이러한 성장이 가능했습니다. 산업 생산량은 4.1% 증가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 2023년 1분기 우즈베키스탄 대외 무역액은 12% 증가했으며, 수입은 23.4% 증가하고 수출은 2.6% 감소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투자 대외 무역부)
- 물가상승률을 제외한 1분기 우즈베키스탄 국민 총실질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하였습니다. 이 지표는 2018년 이후 지금까지 감소해왔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통계청)
- 우즈베키스탄은 2023년 1분기에 가스, 석탄, 석유, 석유 관련 제품 수입을 크게 늘렸습니다. 1억 5,290만 달러 상당의 가스가 불과 3개월 만에 수입되었으며 대부분의 공급은 3월(1억 5,120만 달러)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2022년 1분기보다 2.6배 높은 금액으로 지난해 전체 수입액(2억8190만달러)의 절반을 약간 넘는 금액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1분기 석탄 수입량은 4520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보다 61.7% 증가했습니다. 석유 및 석유 관련 제품의 수입은 43.3% 증가한 5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에너지 자원 수입에 7억 4,250만 달러를 지출했는데, 이는 작년 1분기 수치의 약 두 배입니다. (우즈베키스탄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