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DO ITPO Korea-D.camp,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대표단, 프론트원(Front1) 방문>
지난 12월 15일,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개발부 Mr.Sharifjonovich 차관을 비롯하여 정보통신개발부, 경제개발빈곤퇴치부 및 산하기관 등 소속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글로벌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보육기관(Incubator)인 프론트원(Front1)을 방문하였습니다.
프론트원(Front1)은 디캠프(D.camp)와 다양한 파트너들이 손을 잡고 만든 플랫폼으로, 연결과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고 혁신을 추구하는 창업자를 지원하는 혁신창업 1번지입니다.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청년세대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은행연합회 사원기관 19개 금융기관이 2012년에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재단입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대표단과 프론트원 시설 및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디캠프의 스타트업 지원 모델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원 모델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토의하였습니다. 이후 프론트원 시설을 직접 시찰해보며 입주기업 공간 시찰 및 입주 스타트업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해외기관 국제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한-우즈벡 스타트업 지원기관 교류 기회를 발굴하는 귀중한 협력의 장이 되었습니다. UNIDO ITPO Korea는 D.camp와 협력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 스타트업과 개발도상국간의 기술 이전 및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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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대표단, Front1 방문>
1. 일시: 2022.12.15 (목)
2. 장소: 프론트원
3. 대표단장: 우즈베키스탄 정보통신개발부 Mr.Sharifjonovich 차관
4. 참가인원: 정보통신개발부, 경제개발빈곤퇴치부 및 산하기관 등 공무원 13명
5. 행사 내용: 프론트원 소개, 디캠프의 스타트업 지원 모델 공유 및 질의응답, 운영시설 시찰
- 글로벌 최대 규모 스타트업 보육기관(Incubator)인 프론트원(Front1)에 방문하여, 프론트원 운영 현황 및 해외기관 국제협력 공유, 한-우즈벡 스타트업 지원기관 교류 기회 발굴 논의 등
- 스타트업 입주기업 공간 시찰 및 입주기업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