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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산업개발기구 한국투자진흥사무소의 우즈베키스탄 자문관은 사무소의 Advisory Programme을 통한 한-우즈베키스탄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타슈켄트에 위치한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사무소를 방문하여 최충호 사무소장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미팅에서 양측은 2024년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며 우즈베키스탄 내 양국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강조하고 추가 협력에 대한 공동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양 측은 또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기업들 간의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새로운 프로젝트 기회들을 확인하였습니다. GBC 타슈켄트는 ITPO Korea와 협력하고 우즈베키스탄 내 자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특히, 양 측은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내 사업 및 투자 기회(Business and Investment Opportunities in Uzbekistan for Korean Investors)"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2024년 8월 12일 공동 주최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자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될 이 행사는 한국의 파트너들에게 우즈베키스탄의 사업 환경을 홍보하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회의는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한-우즈베키스탄 간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역동적인 파트너십의 발판을 마련하며 긍정적인 어조로 끝을 맺었습니다.